Trello프로젝트(심화 프로젝트) 5일차(KPT 회고)

이번 프로젝트는 주말까지 모여서 함께 작업할 정도로 모두가 열정이 넘치는 팀이었다.(사실 그만큼 일정이 매우 빡빡했었다.)

팀원들은 이번 프로젝트 일정이 너무 빡세다고 했다. 주말 제외하면 5일이고 포함해도 7일인데 거기에 프론트엔드 뷰까지 구현을 해야 하니 백엔드 서버에서 개발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쪼들렸던 우리 팀은 프론트엔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다 써버리고 서버 개발을 할 수 없었다.

프론트엔드가 오래걸린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프론트엔드 뷰 개발할 때 담당 도메인을 제대로 정하지 못해서 서로 겹치는 내용을 작업했던 것과 회의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체됐을 때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 등등 여러 요인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 점 참고해서 개발을 해야 겠다.